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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애니메이션 영화<몬스터 대학교> 소개, 줄거리 결말, 느낀점

by 산타리우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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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대학교 영화 표지

 

-소개-

2013년 6월 미국에서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픽사 스토리 출신 '댄 스캔런' 감독이 맡았으며, 

12년 만에 전편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와 설리의 과거 대학교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특이한 점은 

몬스터 주식회사는 '설리반'이 이야기를 이끌고 '마이크'가 뒤에서 받쳐주지만, 몬스터 대학교에서는 반대로  '마이크'가 이야기를 이끌며, 반대되는 시점으로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대학교는 개봉 첫 주 픽사 영화 역대 2위로 흥행에 올랐다.  픽사 최고 히트작인 <토이 스토리 3> 에 다음으로 가는 금액이다. 북미에서 2억 1,612만 달러.

하지만, <슈퍼배드 2>가 8억 7,200만 달러 흥행, <겨울왕국>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을 갈아 치우며 <슈퍼배드2>,<몬스터대학교> 가 밀려버렸다(같은 디즈니 팀 킬)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마이크와 설리반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나오지만, 몬스터 대학교에서는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걸로 나온다.) 

-줄거리-

아이의 비명을 에너지로 만드는 회사, 몬스터들의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 '몬스터 주식회사'이다.  몬스터 주식회사에 견학을 온 꼬마 학생 '마이크' , 몬스터 대학교에서 '겁주기'를 배웠다는 '겁주기 선수'를 보며 자신도 '겁주기 선수'의 꿈을 키운다. 그렇게 꿈을 키우던 마이크는  드디어 몬스터 대학에 입학한다. 첫 수업 날! 학장님의 인사말이 끝난 이후 문이 '벌컥' 열리며 등장하는 '설리반'

 

이미  유명한 겁주기 선수 '빌 설리반' 아들로  허세가 가득한 모습의 '설리반'을 본, 마이크는 더욱 공부에 다짐하여 모든 과목에 만점을 받아 1등을 하며, 설리반은 저조한 성적을 받는다. 

 

가상 시뮬레이터 겁주기 시험 보는 날, 학장님과, 으르렁 동아리 선배들 온 자리에서 괜히 마이크를 도발하는 설리반. 설리반과 마이크 싸우던 도중 학장님의 '겁주기 트로피'를 두 사람이 망가뜨려 버린다. 그 후 겁주기 학과에서 쫓겨난다. 겁주기 학과에 쫒겨난 학장님을 도발해 '겁주기 대회'  참가하겠다 하며,  학장님은 마이크를 보며 '우승하지 못하면 이 대학교를 떠나라'라는 조건을 건다.

 

다시 겁주기 학과에 들어가고 싶은 설리반은 자신도 함께 겁주기 대회에 참가하겠다며, 이렇게 '울지마 까꿍' 팀이 탄생한다. (울지마 까꿍 팀은 과거에 겁주기 학과 학생이었으나, 겁주기에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과로 퇴출당한 몬스터들로 모인 팀이다.)

 

시합 당일, 첫 번째 시합은 '인간 물건에 도'  출발선에서 도착지까지 팀원 전원이 들어와야 하는 게임이다.  그러나 협동심이 부족한 설리반과 마이크는 둘이 경쟁으로, 꼴찌를 한다. 결과적으로 꼴찌를 해서 퇴출당하여야 하는 '울지마 까꿍', 그러나 운이 좋은 건지 불법 약물을 쓴 다른 팀으로 인해 생존한다. 두 번째 경기, 설리반이 단독으로 행동하다 위기에 처했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성공한다. 세 번째 게임 출전해야 하는데 '울지마 까꿍'을 무시하던 '으르렁 히어로' 때문에 팀원들이 다들 풀이 죽어버린다. 그런 모습을 본 이크는 팀원들을 데리고 몰래 '몬스터 주식회사' 옥상에 올라가  다양한 개성을 가진 겁주기 선수들이 인간 세상으로 가서 겁주기를 하는 장면을 보며, 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그 이후 팀워크가 더 좋아진 '울지마 까꿍'은 보란 듯이 결승까지 올라온다. 마지막 결승 게임은 가상 시뮬레이터 아기 인형을 놀라게 하는것이다.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마지막 주자 '마이크'는 가장 크게 가상 시뮬레이터 아기를 놀라게 하며 '울지마 까꿍"을 우승으로 만든다.

 

마이크는 자신이 우승했다는 사실에 가상 시뮬레이터 물끄러미 보다 자기 차례에 가상 시뮬레이터가 조작되어 자신이 우승했다는 사실을 안다. 이를 본 설리반은 '마이크 때문에 지기 싫었다'는 변명하지만, 실망한 마이크  실습실로 가서 인상 세상으로 가버린다. 

 

인간 세상에 도착한 마이크는 자신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겁주려 해 보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마이크에게 다가오면서 귀엽다고 할 뿐 전혀 놀라지 않는 모습에, 마이크는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은 겁주기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며 좌절한다.  마이크를 찾으러 인간 세상으로 간 설리반,  마이크를 찾아 진실을 말하며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마이크 때문에 자신이 많이 변했다며 고맙다고 하는 설리반.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지며  몬스터 세계로 돌아오려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학장님이 폐쇄하여 돌아올 수 없었는데,  마이크가 설리반 보고 어른들을 놀라게 해 돌아가자 하여,  둘은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둘은 다시 돌아온다.

 

-결말-  

마이크와 설리반은 몬스터 대학교에서 큰 문제를 일으켜 학교에서 퇴학당했지만, 좋은 소식은 '울지마 까꿍'팀원들은 우승했기 때문에 다시 겁주기 학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설리반'과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우편물 직원을 상시 모집한다는 신문을 보고 우편물 직원으로 일하며, 각종 부서를 돌며 우수 사원으로 인정을 받다가 승진하여 '겁주기 선수'가 된다.

-느낀 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꾸준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열심히 했는데 안 되면  미련 없이 다른 분야를 선택했을 때도 어중간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테니까. 마이크는 겁주기 선수가 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리더의 자질과 추진력을 더 잘한다는 걸 알았으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 과소평가할 때가 있다. 잘 모를 때는 확실하게 알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직접 몸으로 부딪쳐 봤으니, 나의 능력은 이 정도라고 알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유와 근거는 반드시 타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의 대사 중에 학장님에게 '나도 참가하겠어요, 대회에' 이런 패기를 가지고 실행하며,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지면 채워주는 리더십. 정말 저 리더십은 멋진 것 같다.  만약 마이크 자신이 "겁을 주지 못해, 난 겁주기 선수가 될 수 없어" 하면서 포기를 하여 끝까지 하지 않고 포기했다면, 자신 능력이 저렇게 대단하다는 걸 알지 못하지 않았을까? 나도 한번 꾸준히 하는 거로 노력을 해보려 한다. 끝까지 꾸준히 한다면 나에게도 멋진 능력이 있는 걸 알지도 모르지 않은가?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소개, 줄거리,결말,느낀점

-소개- 칼아츠를 졸업하고 바로 픽사에서 스카우트한 신입 '피트 닥터'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며 픽사의 네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곡상, 음향 효과상, 주

santaleeo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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