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5

합천 남산제일봉 등산코스 [청량사 - 돼지골 탐방센터] 오늘의 등산 코스는합천 가야산 남쪽에서 가장 높은 정상 남산제일봉 등산 코스를 소개해 보려 한다.아마 제일 최단 코스 아닐까 생각한다.처음 청량사 까지는 임도길로 다 올라가야 한다.(등산로 보다 임도길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너무 오래 걸리는 느낌이다. 그럼 그 올라가는 동안 살짝 워밍업을 한 후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한다.청량사에서 남산제일봉까지이것 역시 계속 오르막이 계속된다.그래도 최단코스 치고 막상 올라가면 풍경이 정말 멋있다.고생하는 보람이 있다고나 할까?고생을 해서 열심히 올라가다 보면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우리의 심장을 위해 풍경을 보며 한 타임 쉬어 가자 ~ 심장 안전 쉼터이기 때문에!!그렇게 가다 보면 바위 조망과 강아지바위? 가 보인다(사실 설명을 듣긴 했는데 저 바위가 강아지 바위인지.. 2025. 4. 30.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 - 노고단 - 반야봉] 등산 코스 오늘 등산은 국립공원 중에 나름 편안하게등산을 할 수 있는 등산 코스를 알려 보려 한다. 노고단 코스는 임도길로 갈 수 있으며체력만 된다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노고단 코스는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주차장엔 편의점과 카페가 있고 대피소 가기 전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임도길이라도 무시하면 안 된다.나름 거리가 길기 때문이다.하지만 길이 잘 되어있기에잊어먹을 일은 없을 것이다. 반야봉 가는 길은  노고단 고개에서 가야 한다. 이 길은 약간 동산 길이며 길이가 좀 길다.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안된다면노고단만 들리고 하산해도 충분하다.  반야봉 도착하기 전엔 마지막 오르막이 나타난다.나름의 깔딱 고개 하지만 올라가면 풍경이 탁 트여서 좋다.반야봉을 즐기고 하산은 원점회귀 해야 한다.갈길이 멀다 멀어 노.. 2025. 3. 7.
태백산 등산 [ 당골광장 - 망경사 - 천제단 - 장군봉 ] 원점회귀 오늘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국립공원인 "태백산"을 소개한다.겨울태백산은 사진 찍기에 너무 이쁜 산인 것 같다.등산 코스는 "당골광장 "에서 천제단, 장군봉을 본 후 하산이다.당골광장에서  천제단으로 가기 위한 초입등산로는 약간의 평지와 조금의 언덕이 합쳐진 임도를 따라 올라보면구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등산에서 빠질 수 없는 계단이 등장한다.눈으로 인해 계단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항상 방심하면 안 된다.나무에도 눈이 내려 낭만이 있다.천제단까지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구경하며 사진 찍기 딱 좋다.온통 세상이 하얗다.하늘도 파란색이라서 더욱 풍경이 아름답다.망경사에선 컵라면을 판다.육개장라면이며 3500원, 캔음료 2000원이다.자! 이곳에서 천제단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조금만 더 정.. 2025. 1. 23.
구미 금오산 등산 코스 ( 케이블카. 도선굴. 약사암 ) 오늘의 여행지는 구미에 있는 금오산이다.정상으로 가는 길에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다.케이블카는 해운사까지 가며 그곳에서 도선굴까지 가까우며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짧게 탄다.( 다리가 튼실하다면 걸어 올라가는 걸 추천! )처음에는 살랑살랑하게 워밍업 할 길이 나오며케이블카 타는곳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30분 소요된다.금오산은 단풍때 오면 이쁜 것 같다. 정상으로 가는길에 폭포와 도선굴을 지나는데 나는 정상을 먼저 갔다 온 후 들리기로 했다.이에 수백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중간 전망대까지 거의 다 계단이다.(그렇기 때문에 무릎이 튼실해야 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탁!트인 풍경으로 사진 찍어야 하며그 후 흙길로 된 길과 돌길을 올라가야 한다.( 생각보다 올라가는 길이 길다.)큰 바위가 보이면 정상에 도착한 .. 2024. 1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