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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피아노 <피아니스트>소개, 줄거리, 결말, 느낀 점 - 소개 - 2003년 1월에 개봉한 영화로 실제 폴란드 출생 유대인 피아니스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영국,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한적한 작품이며, 로만 폴란스키의 제2차 세계 대전의 모습을 그렸다. 또한 인종차별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명작이다. - 줄거리 - 라디오 방송국에서 '쇼팽의 야상곡' 연주하던 폴란드 피아니스트 '블라덱 슈필만'. 하지만 연주하던 중 대포가 떨어지자, 급히 밖으로 도망친다. 폴란드에 나치 독일군이 침공하여 슈필만과 가족들은 '바르샤비'에 갇힌다. 그러던 중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 포고 방송을 들으며 기뻐하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직접 개입 않으며, 심지어 폴란드에서 유대인들을 차별하기 시작한다. 그 후 독일군은 유대인.. 2024. 1. 8.
2024년 1월 6일 <부산 근현대 역사관> 투어 자! 오늘은 '토요일' 나는 남포동에 있는 '부산 근현대 역사관'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1월 5일에 개관했으며 그곳은 은행을 개조를 해서 만든 '까사부사노' 카페도 새로 생겼다. (카페 내부를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기에 패스) 건물 내부는 거의 우드 톤으로 주말이라서 그런지 엄청 정신없더라. 카페에는 사람이 반이야. 커피는 마실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카페는 광안리 해변 쪽에도 있다.!! 나는 사람들을 피해 원래 목적인 '금고 미술관'으로 간다. (카페를 지나 가야 하기에 나는 길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여기가 입구가 잘 찾아야 한다. 지하로 내려 가면 전시장이 나온다. 이 전시의 이름은 "금고 미술관: 가장 가깝고 가장 은밀한 역사"이다. 원래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까 봐 갈 생각은 없.. 2024. 1. 6.
2024년 1월5일 <헌혈, 광안리> 오늘은 이상하게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 대연동 헌혈의 집"에 갔다 요즘은 헌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집에선 헌혈하면 큰일 나는 줄 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헌혈의 정보 때문이 아닐까? 헌혈에 대해 좀 알아보자면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 에이즈"에 감염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건 전혀 맞지 않다."무균 처리된 바늘"을 새로 개봉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헌혈 후 나의 혈액 검사 결과를 " 레드 커넥트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일단 중요한 건 자신의 결정이 아닐까? 헌혈은 금방 끝난다. 시간이 난다면 당신도 헌혈을? 내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결과도 궁금하지만 50번을 하면 "금장"을 .. 2024. 1. 5.
진정한 사랑을 위해 <유령신부> 소개, 줄거리, 결말, 느낀 점 -소개- 2005년 11월에 개봉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로, 팀 버튼 감독이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제작을 끝낸 후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아이들 보단 어른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신선한 효과를 전했으며, 평가도 매우 좋다. 하지만 2006년 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웰레스와 그로밋'에게 상을 내줬다. -줄거리- 불빛 하나 없는 저택에서 피아노를 치는 남자 '빅터'. 이 빅터가 치는 피아노 소리는 한 여자의 방에 도달한다. 그녀의 이름은 '빅토리아'. 홀린 듯 피아노 소리를 따라가니 빅터를 만나게 된다. 사실 이들은 부모님 간의 정략결혼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맘에 들었고, 짧은 순간에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결혼 리허설 당일, 생선 장사로 인해 엄청난 ..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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