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왕산" 진달래 등산 코스 [1 - 2]

현재 계절은 봄입니다! 창녕 화왕산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꽃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자하곡 매표소 쪽에 주차를 하고 자하곡 1번 등산로를 통해 산불감시 초소 - 배바위 - 동문 허준세트장 - 진달래 군락지를 본 후 다시 동문으로 돌아온 후 화왕산 정상으로 갔다가 서문 - 자하곡 2 등산로로 하산을 합니다. (사실 1번 등산 코스로 올라가 3번으로 내려오려 했는데 이정표를 보지 못해 2번으로 내려왔다. )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늦게 가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다) 여기서부터 등산 입구 가는 길에 화장실은 1개 있는 것 같다. 그 후 화장실은 체육공원 그 다음 화장실은 허준 세트장 가는 길에 있다. 입구 도착! 그럼 오늘의 등산 코스를 한번 살펴본다.

자하곡 1호 등산로 - 산불감시초소 -배바위 - 동문 허준 세트장 - 진달래군락지 - 동문 - 화왕산 정상 - 2번 등산로 하산

자! 이상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등산을 시작해 보시죠.

체육공원으로 가는 길은 비교적 편합니다. 아직은 힘들지 않아요, 지금 화장실에 가고 싶으시다면 지금이 적절한 시기입니다! 체육공원에는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이 있어요. 산을 타고난 후 여기에서 쉬어도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역시 계단입니다. 이 1번 코스는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암릉 등산이라고 할까요? 돌이 많고 난간대를 잡고 많이 올라가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1번도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액티비티를 좋아하신다면 1번을 추천드립니다.

1번 코스로 올라가면 먼저 보이는 것은 정자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고 물도 마시고 다시 올라갑니다. 땀은 많이 나지만 풍경은 점점 탁 트입니다. 화왕산도 계속 오르막길입니다.

두부 바위도 있고 진달래도 있고 풍경도 좋고 공기도 맑습니다. 하지만 난간대를 잡고 등산하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우린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배비위를 지나 동문으로 직진!

동문으로 가는 길에 진달래가 펴 있습니다. 군락지는 아니지만 이뻐요●□●

내가 지나온 길

동문으로 내려오는 길은 진달래로 가득 차 있어 아름답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춘 것 같아 어디를 가더라도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모두 잘 나옵니다. 우리는 허준세트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행히 이 길은 임도길처럼 평지입니다. (얼마나 좋았던지 행복했습니다.)

진달래 군락지

 

드디어 군락지에 도착했습니다. 꽃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사이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가 포토존이군요^^ 아! 이 앞에 허준 촬영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진달래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보라색인가요? 핑크색인가요?🌸🌸🌺🌺

꽃을 본 후 때 동문으로 돌아와 화왕산 정상으로 갔다. 올라가는 길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대신 나의 체력이 버텨야 한다.

정상을 본 후 서문 문으로 내려와 2번 등산로로 내려간다.

(이 길은 내려갈 때 비추. 짧지만 돌계단이 많기에 관절에 안 좋다.

3코스로 가려면 정상에서 잘 보고 내려가야 한다.)

 

등산은 너무 즐거워^__^

오늘도 이상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