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알 수 없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소개, 줄거리, 결말, 느낀 점
-소개- 2005년 9월 개봉한 영화로,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원작으로, 팀 버튼이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독특한 미술과 연출이 돋보이지만, 원작과 어울리지 않으며, 세대 차이로 인해 옛날 버전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이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팀 버튼의 캐릭터 원작 재해석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줄거리- 윌리 월카 초콜릿 공장 근처 사는, 가난한 12살 소년 '찰리 버켓'은 매일 수프를 먹으며, 치약 공장에서 번 월급은 많지 않았고, 이 마저도 자동화 되며 해고 위기에 처한다. 그래도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밥 먹던 중 윌리 월카의 공장에서 일했던 찰리의 친할아버지 '조'에게서 초콜릿 장인 윌리 웡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20년 전 '윌리 웡카'는 사탕가게를 오픈 한 뒤 다른..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