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경2 2024년 1월 9일 <청학 배수지 전망대> 오늘의 내가 간 곳은 영도의 전망대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청학 배수지를 전망대로 만들었다. 이곳에는 산책, 조깅과 운동기구가 있기에 전망을 구경하려 오는 사람도 있지만 운동을 하러 오는 동네 주민도 많다. 또한 나는 차가 없기에 걸어서 올라갔는데 절대 한 여름엔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언덕이라 올라가는데 힘들었다. 차 타고 오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지 싶다. (하지만 이곳에는 주차장이 없기에 노상 주차를 해야 한다. 이게 한 가지 불편한 점이다.) 야경을 보러 간 것이지만 해가 아직 지지 않은 풍경도 나름 운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야경을 더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 바람 부는 날 홀로 앉아 해가 사라지기를 기다린다. (야경만 볼 거라면 시간에 맞춰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 사진을 몇 .. 2024. 1. 10. 2024년 1월5일 <헌혈, 광안리> 오늘은 이상하게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 대연동 헌혈의 집"에 갔다 요즘은 헌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집에선 헌혈하면 큰일 나는 줄 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헌혈의 정보 때문이 아닐까? 헌혈에 대해 좀 알아보자면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 에이즈"에 감염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건 전혀 맞지 않다."무균 처리된 바늘"을 새로 개봉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헌혈 후 나의 혈액 검사 결과를 " 레드 커넥트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일단 중요한 건 자신의 결정이 아닐까? 헌혈은 금방 끝난다. 시간이 난다면 당신도 헌혈을? 내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결과도 궁금하지만 50번을 하면 "금장"을 .. 2024.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