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도 여행1 2024년 1월 1일 <선자령> 여행 오늘은 선자령으로 떠났다. 부산에서 대관령까지 엄청나게 먼 거리에 우린 새벽 3시에 출발해 8시 30 분에 도착했다. 그때 새벽에 도로를 지나는데 너무 깜깜해서 좀 무섭더라, 영화처럼 뭐 튀어나올까 봐. 그렇게 달려 해가 뜨고 우린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 도착했다. 나는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했다. 주차장에서 내려 처음 본 풍경이다. 정말 크리스마스 나무 같았다. 다른 산에서 본 나무랑은 달라. 이제 아이젠을 신고 출발한다. 이곳에는 '양때 목장'도 있다. (그러나 나는 가지 않았다. 양들 … 보고싶..... ) 많은 자동차 사이를 지나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이 올라가는 길에 나무는 다 크리스마스 나무였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여기에 사슴이 나오면 딱일것 같은데. 처음 올라.. 2024.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